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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사료 원료: ‘화이트피쉬(Whitefish)’와 ‘화이트 피쉬(White fish)’의 차이점 반려동물 사료의 주요 원료 중 하나인 '화이트피쉬(Whitefish)'와 '화이트 피쉬(White fish)'. 이 두 단어는 매우 비슷해 보이지만, 사실은 완전히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화이트피쉬(Whitefish)’ 하면 흰 살 생선으로 번역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료 브랜드의 영문 표기를 보면 ‘Whitefish’라는 원료가 있는데 한글 표기를 보면 ‘흰 살 생선’이라는 명칭이 보이지 않습니다. 송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이들의 차이점과 각각의 특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화이트 피쉬(White fish)란 무엇인가요? 일반적으로 '화이트 피쉬'라고 하면 흰 살을 가진 생선을 의미합니다. 이는 다양한 종류의 생선을 포괄하는 광범위한 용어로, 대부분의 .. 2024. 1. 8.
반려동물 사료의 원료: 멘헤이든(menhaden)란 무엇인가? 반려동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여러분을 위해 오늘 소개할 주제는 '멘헤이든(Menhaden)'에 관한 정보입니다. 멘헤이든은 청어와 매우 비슷한 종류의 등 푸른 생선으로, 대서양 연안에서 주로 발견됩니다. 이 글에서는 멘헤이든이 왜 반려동물 사료의 중요한 원료인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멘헤이든의 특징과 영양가 멘헤이든은 청어의 일종입니다. 영양가 높은 생선으로,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그리고 필수 지방산(오메가-3, 오메가-6)이 풍부합니다. 이러한 영양소는 반려동물의 피부와 모질 건강은 물론, 전반적인 건강 유지에 매우 중요합니다. 2. 멘헤이든의 사료 산업에서의 역할 멘헤이든은 주로 산업용으로 많이 사용되며, 이 중에서도 사료 산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산.. 2024. 1. 7.
고등어, 대구, 연어: 펫푸드의 생선 원료 분석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선택하는 펫푸드, 그 중요한 원료인 생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닭, 오리, 칠면조, 돼지, 소와 같은 육상 동물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생선류는 비교적 낮선 것들이 많죠. 닭, 오리, 칠면조를 가금류(가축화 된 조류)로 묶어 부르듯이 생선류도 큰 특징을 기준으로 묶을 수 있습니다. 펫푸드의 핵심 성분 중 하나인 생선은 다양한 영양적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생선류의 다양한 종류와 그 특징, 반려동물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붉은 살 생선의 특징 고등어, 참치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이들은 지방함량이 높고, 오메가-3 및 오메가-6 같은 필수지방산이 풍부합니다. 특히, 참치에는 두뇌 건강에 좋은 DHA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 2024. 1. 7.
사료 속 렌더링 원료란? 좋은 사료 고르는 방법 사료 성분 표시에서 자주 보이는 'Meal'이란 단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할까요? 'Chicken Meal', 'Turkey Meal', 'Salmon Meal'과 같이 동물 이름 뒤에 붙는 'Meal', 그리고 'Meat Meal'이나 'Poultry by product Meal' 같은 애매한 표현들이 모두 렌더링 된 동물성 원료를 가리킵니다. 사전을 찾아보면 ‘Meal’의 첫 번째 의미는 식사라는 의미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의미이기도 하고요. 또 다른 의미로 ‘으깬 곡물’ 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귀리가루(Oat Meal)가 있습니다. 렌더링 처리를 한 동물성 원료가 마치 으깬 곡물처럼 가루형태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렌더링한 동물성 원료의 뒤에 붙는 ‘Meal’이라는 표현이 사용됩니다.. 2024. 1. 6.